개인적으로 화장품은 아주 순한 제품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트러블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꼼꼼히 알아보고 구입하는편이구요.
ㅇ****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중에...
해를품은달,달빛아우라...연어 코 연골이라는 글귀에 이끌려서 더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회를 먹어도 연어만 먹고..달과별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그런지 더 관심이 많아진건 사실이에요~^^너무 TMI이긴한데 ㅎㅎ
사람좋아 하는데 이유 없는 거처럼...끌리는 사람을 볼때 느낌이 오는거처럼..
콜리스칼라는 제게 그런 느낌이었어요~
처음 발랐을때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만족해요~유분기가 많으면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 않거든요~
밤에 발라놓고 자도 피부가 숨쉬는 가벼운걸 좋아하구요... 메이크업할때도 수분감 가득해야 피부에 잘 먹어서 촉촉한 제품으로 고르기도 해요~
끈적한 제품은 저와 맞지 않더라구요 ㅠ
그래서 첫느낌은 좋았어요~지금은 2주째 바르고 있는중인데 트러블 없이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어요~
솔직히 제 피부에 맞지않을까봐 조금 걱정은 했거든요~
여자의 그날에 올라오는 뾰루지도 이번에 발라보았을 때 바르고 자고난 후 조금 진정된 느낌도 들어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제 피부는 복합성인데... 끈적이고 오일이 많은 제품은 제 피부와는 상극이었구요~
수분감 가득함과 가벼운 제품만 찾고 있어요~
콜리스칼라는 촉촉가벼움 딱 제스타일 이었어요~
메이크업할때도 가끔 때처럼 밀리는 유형의 제품이 있거든요~
그런건 정말 싫더라구요~그런 이유로 어머니께 넘겨진 제품들이 꽤 있어요 ㅎㅎ
다 사용후에도 전 재구매 할 예정이어요~~
달빛아우라♡연어♡
저에겐 운명적인 만남인거 같아요~^^
다시 찾아 뵐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