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는 한복의 기본인 삼회장 치마저고리에 겉옷으로 입는 쓰개치마, 당의, 색동치마, 원삼을 차려입고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별히 이날 심사를 위해 함께하신 주한 외교사절들께서 한복의 아름다움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한복은 이제 대한민국이 입는 예복의 시대가 아니라 세계가 입고 즐기는 패션이다. 지난 9월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인 그레이스 문이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김정아우리옷을 선보이며 2022년 2월 패션위크에도 초청을 받았다.
파리 패션위크에는 외국 정상의 모델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델이 함께하는 무대를 계획하고 현재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 할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심사는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현장 집계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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